거슬러 올라가는 2200년,
고대 중국에서 펼쳐진 영웅들의 스펙터클을 대담한 해석으로 현대의 일본에 되살린 '킹덤'.
어린 날의 친구와의 맹세, 청년의 성장, 수기적인 순회,
모든 것을 던져 우울 충심, 전장에서 태어난 뜨거운 우정,
그리고 무예와 지략의 한계를 다해 펼쳐지는 최강의 증명.
12명의 인물에 피처한 이번 캡슐 컬렉션에서
glamb이 컨셉으로 내건 것은 그들의 "초상"의 묘사.
싸움의 궤적은 어디로 향하는지,
같은 시대에 그 페이지를 계속 넘길 수 있는 기쁨을 담아,
스트리트 웨어를 캔버스에 그린 12의 “생활”.
2003년, “Grunge for Luxury”를 컨셉으로 디자이너 후루야 완에 의해 설립된다. 이후, 그런 지 락 스타일을 기조로 하면서 스트리트, 모드, 워크 등 다양한 스타일을 융합한 디자인 워크로 국내 장면을 견인. 뮤지션이나 탤런트에도 많은 애호가를 가진다.